일단 저렴한 가격에 잘 샀어요.
다 좋은데 면이 제가 좋아하는 면이 아닌게 흠이네요.
이왕이면 면인데 좀더 부드럽고 포근한 옷이 었음 참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
화면과 같구요 색은 좀 화면보다 옅어요.
아무래도 기장이 바바리처럼 롱이라 무게감은 약간 있어요.
면은 면인데 부드럽고 포근한 면이 아니라 좀 뻣뻣한 거즈면(삼베면?) 같은거라 이래 저래 제가 좋아하는 재질이 아니네요.
이런 재질 원피스 안입고 모셔놓고 있어서...
그래도 이 아인 아까워서 잘 입어보려고요.
모자가 심히 좀 많이 커서 쓰기 애매~ 해요. 너무 작아도 못쓰고 너무 커도 못쓰거든요.
모자는 그냥 레이스로 멋으로 있는거루 치고 입어야겠어요.
계절은 10월 중순, 말 따악 지금 입을 옷이에요.
어여 빨고 있어요 이번주까지 입음 추워서 못입을것 같아서요.
이번주에 부지런히 입어보겠단 의~지~!
예쁘게 잘 입어볼께요 ㅎ
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.